안녕하세요 !
이번에는 미국여행 갔다 온 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!
(2018.10.19~2018.10.27) 7박 9일로 갔다 왔어요 ㅎㅎ
우선, 여행을 위해서 미리 준비했었던 건 크게
1. 항공권 (왕복티켓)
2. 숙박 : Airbnb(에어비앤비) & HI NYC Hostel
3. Tamice (뉴욕 빅애플패스)
이 정도였던 거 같아요 !
오전 6시 30분 쯤 인천공항에 도착!
(공항에 온 자체는 언제나 설레는 것 같아요 ㅎ)
미리 인터넷으로 구입해놓은 면세상품을 받고 난 뒤에
마티나 라운지로 갔어요 ㅎ
라운지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카드 혜택으로 !
(돈을 주고 먹기엔 아까운 거,,,같은 건,,,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ㅎ,ㅎ)
간단히 아침식사를 먹은 뒤,
이제 곧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,,,ㅎㅎ 너무 설레는 거 있죠 ㅎㅎㅎ
그렇게 약 14시간의 비행 끝으로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습니다!!!
설렘도 잠시... 입국심사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죠...!
미국 입국심사는 하도 까다롭다는 말을 들어서 정신 똑바로 차렸어요!
심사 질문이
며칠 묵을 것이냐?
어디서 묵을 것이냐?
이 정도였고 당황할 필요도 전~~혀 없었어요! ㅎㅎ
같이 온 친구와 같이 심사했고
생각보다 수월하게 통과했습니다! (2분 컷??!)
그리고 공항철도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할 계획이여서
공항철도 티켓(Express train metro card) 을 샀어요!
카드 비용 $5
+ 카드 값 $1
총 $6 에요
지하철 내부는 정말 냄새도 안 좋고 시설도 그냥 그랬어요...
이런 면은 한국 지하철이 짱인듯!!
Time square station 에 하차!!
장시간 비행에 지칠대로 지쳤고 배도 고파서 ㅠㅠ
Buger Joint 로 향했어요 ~
도보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
여긴 좀 특이하게 호텔 안쪽에 위치해 있는 버거집이에요!
성조기 걸려있는 호텔 로비 안으로 들어가면~!
여기가 입구에요~ !
평소에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을거예요 맛있어요!
강추!
그리고 숙소로 가기 위해 택시를 잡으려 했는데 차가 너무 막히는 것도 있었고 빈 택시도 거의 없더라구요
우버 택시도 잘 안잡혔구요,,
아마 평일 퇴근시간에 타임스퀘어 근처 부근이라 더 그랬던 거 같네요ㅠㅠ
그래서 결국 버스를 타고
드디어..!!!
호텔에 도착 !
뉴욕 정류장 103 street ,100 street
이런 숫자로 표시되어 있어서
더 편한 것 같긴 했어요!
4인 도미토리로 예약했고 4박은 여기서 숙박했어요
처음으로 도미토리 예약 해봤는데 불편한 점도 없었고 내부도 깔끔하고 가격대비 좋았어요 !
그리고 근처에 센트럴파크도 있어서 좋았구요
그냥 모든 순간이 좋았네요 ㅎㅎ...
이번 1일차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~~
2일 차부터 다음글에 올리겠습니다 ㅎㅎ
공감되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~^&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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